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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안철수 낀 통합 신당 추진···"갑자기 뭐냐" 유승민 버럭
“안철수 전 의원의 합류야말로 통합의 가장 큰 목표가 아닐까 싶습니다.” 보수 통합을 추진 중인 혁신통합추진위 박형준 위원장이 9일 기자회견에서 “안 전 의원을 포함한 대통합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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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새보수당 통합추진위 발족···이준석은 "합의 아니다"
보수 진영 시민단체인 국민통합연대가 구성하는 ‘혁신통합추진위원회(통추위)’에 9일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이 참여하기로 했다. 통추위는 중도ㆍ보수 세력을 아우르는 새로운 정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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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문 대통령 모친 별세에 검은 정장 입고 애도...조문은 가능할까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검은색 옷을 입고 회의에 참석했다. 나 원내 대표는 30일 오전 첫 공식 일정으로 국회에서 열린 ‘당대표 및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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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 호전” “동양대 새 의혹” 청문회 다른 속내
이인영 더불어민주당(왼쪽)·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4일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회동을 마친 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6일 개최’ 등 합의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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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 호의적 vs 동양대 의혹 캐자···여야의 조국 청문회 속내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를 6일 하루 열기로 합의했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4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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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정권 몰락 자초", 손학규 "결심은 대통령의 몫" …특검 카드 거론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 중진 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4일 오전 당 최고위원 연석회의에서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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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재송부까지 조국 지킬 것” vs 황교안 “국민과 강력 투쟁”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연합뉴스] 청와대가 오는 6일까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재송부를 국회에 요청한 것과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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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 2위’ 밀려난 황교안 “국민만 바라보겠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가 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최근 차기 대권주자 여론조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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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의원 “파주 적군 묘지에서 인민군 추모제 열렸다”, 사진 공개
이주영 자유한국당 의원이 경기도 파주 적군묘지에서 인민군 추모제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주영 자유한국당 의원이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중진연석회의에 참석해 경기도 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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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측, 형집행정지 신청 “허리 불에 덴 듯한 통증”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오른쪽)와 나경원 원내대표가 17일 국회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황 대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여성의 몸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 계시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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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국민연금으로 기업 통제···드루킹 계획대로 진행중"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8일 “국가가 직접 나서 경영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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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호 첫 특위는 '미세먼지'..."문세먼지, 중국에 항의도 못 해"
━ "문세먼지. 중국에 항의도 못 해" 맹공 펼친 한국당 수도권에 사상 처음 엿새 연속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6일 오전 서울 도심(왼쪽)이 희뿌옇게 보이고 있다.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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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 황교안, "누구 먼저 말씀하시겠습니까?" 김무성, "선례대로"
황교안 대표(가운데)가 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누구부터 말씀하시겠냐는 질문에 김무성 의원이 "선례대로 하자고" 말하자 "그럼 선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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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조국은 영혼 탈곡기”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중진의원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9일 “휴대폰을 사찰하면 그 사람의 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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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착공식에…與 “환영” 나경원 “文 데드크로스 여론조작용”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왼쪽)과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중앙포토, 연합뉴스] 여야는 26일 북측 개성 판문역에서 열린 ‘경의선ㆍ동해선 철도ㆍ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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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균 “세 번 전화하고 문자도 보내”…나경원 “연락받은 적 없어”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연합뉴스]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가 26일 남북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에 불참한 것과 관련, 자신에게 세 차례 전화했다는 조명균 통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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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권양숙' 뺨친 사기사건…3년 전에는 "나, 김무성인데"
여권 실세를 사칭한 사기범들에게 왜 속을까. 사회적 명망가인 피해자까지 등장하는 이유는 무엇보다 점점 대담해지는 보이스피싱 수법 때문이다. 여권 핵심 인사와의 친분을 허위로 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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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앞에서 성토 대회 연 한국당 중진들..."중진 의견 계파갈등 치부 말라"
28일 자유한국당 비대위-중진 의원 연석회에서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과 친박계(잔류파) 의원들이 면전(面前)에서 충돌했다.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왼쪽 두번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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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도대체 민노총에 어떤 빚을 졌길래…선량한 국민 보호 않느냐”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왼쪽)가 28일 ’도대체 민노총과 참여연대에 어떤 빚을 졌길래 국가공권력이 이렇게 사족을 쓰지 못하고 선량한 국민이 민노총에 의해 전치 12주의 중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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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정치 포커스] 조용하던 대구·경북, 정치권 핫플레이스로 뜬 이유
이해찬·김병준·김무성 잇따라 방문, 홍준표·황교안·유승민도 달구벌에서 승부수…정권 창출 비전 제시하는 통합 리더십 없이는 공염불에 그칠 수도 정권교체 이후 한산하기만 하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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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김경수·송인배·백원우 커넥션 밝혀야…文대통령도 드루킹 모른다? 대답하라”
왼쪽부터 김경수 경남지사, 송인배 청와대 정무비서관, 백원우 청와대 민정비서관. [중앙포토, 연합뉴스, 뉴스1]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드루킹 특검과 관련해 “수사 기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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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민평당에도 걸린 김대중·노무현 두 전직 대통령의 초상
8일 국회 민주평화당 회의실에 고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진이 나린히 걸렸다.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오른쪽 셋째)와 관계자들이 8일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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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의 시시각각] ‘보수’ 칭호가 부끄러운 콩가루 제1야당
강찬호 논설위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김문수를 서울시장에 전략 공천키로 한 것은 진심일까. 아니면 ‘정치 8단’ 박지원의 예언대로 ‘안철수와 묵시적 단일화를 위한 소모성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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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중진 달래기’ 나섰지만…반홍 중진 모두 불참
당내 일부 중진의원들과 갈등을 빚고 있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26일 중진들이 참석 대상인 확대원내대책회의에 참석했다. 그러나 반홍 중진들이 회의에 모두 불참하면서, 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