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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고 병든 사람들을 돌보는 천사로 알려진 「테레사」수녀의 한국방문(4일)을 우선 온 국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하고 싶다. 내가 만나본 「테레사」 수녀는 한마디로 「그리스도」의
중앙일보
1981.05.01 00:00
2024.06.24 14:24
2024.06.23 20:00
2024.06.23 15:32
2024.06.22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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