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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9일 서울신림4동 M중앞에서 인근 N중·B중학생 10여명으로 조직된 「야생마」 클럽학생 8명이 교문부근에서 서성거리다 때마침 지나가던 이모군(15·N중3년)을 불러 세웠다.
중앙일보
1982.03.04 00:00
2024.06.0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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