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양균 남기고 싶은 이야기] “개마고원에 최고급 관광단지” 사라진 남북 공동개발의 꿈
━ [변양균 남기고 싶은 이야기] 진영을 넘어 미래를 그리다 〈7〉 서해안·개마고원 공동개발 구상 변양균 전 기획예산처 장관 지난 2일 북한이 강원도 속초 앞바다로 미사일
-
北 "불에 타죽을 것" 한·미훈련 비난…태풍 뒤 '가을 도발' 하나
한국과 미국의 후반기 연합 군사연습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가 지난 1일 종료된 후에도 북한은 연일 UFS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는 모습이다. 올해
-
[단독]그 많던 임진강 ‘황복’ 어디로…어민들 “3년 전 북한댐 방류 여파”
지난 27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리 임진강 임진나루. 나루에는 0.5t급 소형어선 4척이 정박해 있고, 배 위에는 어민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나루 옆에는 강에서
-
[라이프] 참게 알 소스 위에 제비집 … 해황제비집찜 만난 날
강남통신 독자와 함께한 도원 쿠킹 클래스 (왼쪽부터) 나이와 촌수를 초월한 특별한 ‘사총사’ 임화숙씨 일행은 중국여행을 앞두고 본토 음식을 공부싶어 쿠킹클래스에 참가했다. 장진영
-
[food&] 벼 익는 들판 지나 한우마을 놀러 갈까요
요즘엔 전국 방방곡곡마다 한우마을이 있다. 특히 대구·경북 지역에 가면 유난히 한우마을이 많다. 대구·경북 지역 한우 사육 마릿수는 70여 만 마리. 전국 한우 생산량의 20.2
-
‘임진강한우마을 일산점’ 인기몰이 비결은?
1등급 한우를 초저가로 즐길 수 있는 ‘임진강한우마을 일산점’이 시민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자연친화적 야외공간에서 놀이와 공연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전영기 기자 y
-
(215)자동차 반세기(9)|서용기(제자는 필자)
1931년의 일이다. 광산 왕 최창학씨가 새로 산 「마스터·비크」를 몰고 가다 임진강 나루터에서 전복사고를 냈다. 그 차는 당시 최고급으로 딴 차 값이 4천원 안팎일 때 1만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