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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둥이 출산 기형아.미숙아 가능성 많다-산모 합병증 우려
일부 중산층을 중심으로 늦둥이를 두는 가정이 늘고 있는 가운데 중년 임신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의학계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의학계에서는 나이든 여성이 임신되는 것만으로도 신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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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건강 진단 "다음으로 미루지 말라"|적은 비용으로 효과적인 항목 선택 요령
여름 휴가철을 이용해 종합 건강 진단을 받아보려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막상 구체적인 계획을 짜다 보면 비용이 적지 않은데다 「설마 내 몸에 이상이 있겠느냐」는 생각이 들면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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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클리닉|첨단 의술로 난치병 치료한다|갈수록 "성업"…진료 요령과 문제점
내과·외과·산부인과 등 각 분야 중에서도 어떤 특정한 질병에 대해 집중적으로 의술을 집약, 효율적으로 치료하기 위한 것이 특수클리닉으로 현재 종합병원마다 성업중이다. 한국보건사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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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 임신성 당뇨병 많다
임신전에는 당대사의 장애가 없었던 여성도 임신과 함께 생기는 임신성 당뇨병 증세가 국내에서도 높은 반도로 발생하고 있으나 환자자신이 이런 질환에 걸려있는지 모를뿐더러 대부분의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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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 저림|윤방부
45세의 남자가 손·발이 저리다고 진찰실을 찾아왔다. 소변검사와 혈당검사결과 당뇨였다. 이 환자는 당뇨로 인해 말초순환장애가 와 손·발이 저린 증세가 나타난 것이다. 이같이 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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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병치료 전문화시대 "활짝"
특정질병이나 장기를 치료대상으로 하는 특수클리닉이 부쩍 늘고 있다. 종래 과별차원의 진료보다 좀더 세분화된 이들 특수클리닉은 환자에게 전문적 진료서비스를 펼 수 있고, 의료진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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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임신과 건강|산전 관호
건강한 아기를 순산하는 것이 모든 산모의 바람이다. 이를 위해서 우선 출산전 임신경과의 순조 여부를 살펴야한다. 이상이 있어도 산모 자신이 느끼지 못할 때가 많으므로 모든 산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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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병-정석호(159)|신우신염(4)
임신 중에 있는 주부가 병원을 찾아왔다. 증상을 들어보니 소변을 보았는데도 금방 오줌이 마려운 듯 소위 오줌소태가 있고, 고열과 오한이 나는 데다 옆구리가 결린다는 것. 전형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