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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 팔고 임금 반납해 38조 적자 메꾼다? "한전의 궁여지책"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에 있는 한전 본사 사옥의 모습. 연합뉴스 38조원. 지난해부터 올 1분기까지 한국전력공사가 떠안은 천문학적인 적자 규모다. 이런 한전이 12일 대대적인 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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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4월 지급” 말했던 홍익표 “소급적용 안된다” 선그어…당 일각선 “이럴거면 법 왜 만드나”
이낙연 민주당 대표(왼쪽)가 2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와 협의해 최적의 손실보상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오른쪽은 김태년 원내대표. 오종택 기자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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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인상'인가, '의원 노동자의 권리’인가… ‘의원 연봉 14% 인상’의 진실은
2019년도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한 이후 국회의원 연봉 인상이 논란이 되고 있다. 내년 예산에 인상분이 반영돼 ‘셀프 인상’이라는 비판이 일면서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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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함께 뛰는 노사
『대기업도 무너지는 판에 우리같은 중소기업은 오죽하겠습니까. 힘을 합쳐 회사를 살려보자는 뜻이었지요.』(노조위원장) 『회사를 살리는데 노사가 따로 없다는 사실을 노조원들이 일깨워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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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기관 임금인상분 반납
◎이 부총리 당부/인력도 5% 감축때까지 동결 정부는 23개 정부투자기관 임직원의 올해 임금인상분을 반납하고 인력도 정원에서 5% 감축될때까지 결원을 보충하지 않도록 했다. 이경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