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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위 원광대에 혼이난 한양대|오대석 9회 동점타로 겨우 비겨
춘계대학야구「리그」에서 최하위에 허덕이고 있는 원광대가 17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16일째 경기에서 강호 한양대를 당황케 하며 4-4로 비겨 파란을 일으켰다. 이날 원광대는 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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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6대6 7시간21분 사투끝에|인하 맹추격 뿌리쳐
영남대가 제14회 대통령기 쟁탈 전국대학야구대회에서 인하대와 이틀동안 7시잔21분에 걸친 사투끝에 우승,77년 추계연맹전우승에 이어 3년만에 대학야구의 정상자리에 복귀했다.영남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