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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의사가 메르스 환자 부인에게 "마스크 쓰라" 조언
【인천공항=뉴시스】배훈식 기자 =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확잔 발생에 따라 1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입국 게이트에서 질병관리본부 국립검역소 직원이 두바이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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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자주 씻고 기침할 땐 입·코 가려야 … 의심증상 있을 땐 1339로 신고 먼저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 입구에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지난 8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업무차 쿠웨이트 여행을 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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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메르스환자와 동승한 24세 英여성, 의심 증상···격리 치료중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자의 국내 유입에 따라 감염병 위기대응 단계가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된 9일 오후 대구의 한 의료기관에서 출입구에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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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3년전 악몽 재연될라… "늑장 대응 보다 과잉 대응이 낫다"
3년 만에 국내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ㆍ메르스) 환자가 발생하자 각 지자체도 긴급 대응에 나섰다. 9일 질병관리본부(질본)와 서울시가 메르스 확진자 A씨(61)의 입국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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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본, 이슬람 성지순례 기간 '메르스' 검역 강화
해외여행객들과 외국인들이 인천국제공항 검역소의 발열감지기를 통과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슬람 성지순례 기간을 맞아 메르스 유행국인 사우디아라비아 방문자를 대상으로 메르스 예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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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춘천 메르스 의심환자 1차 검사서 음성 판정
강원도 춘천에서 발생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의심환자가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강원도 방역당국은 29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5개월간 근무하고 입국한 뒤 고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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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서 낙타 탄 메르스 의심환자 최종 음성 판정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중동을 방문해 낙타를 탔다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ㆍ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인 20대 여성이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강원도 방역당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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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서 낙타타고 온 메르스 의심 환자
유럽 신혼여행에서 돌아오는 길에 중동을 방문해 낙타를 탔던 20대 여성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여 격리 조치됐다.21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A씨(25·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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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마곡병원, 결국 기준병상 1인실에서 3인실로
전 병상을 1인실로 구축한다던 이화의료원의 '도전'이 1년 만에 수정됐다. 모든 병실 1인실 대신 '기준 병실 3인실' 및 '전 중환자실 1인실'로 한 발 물러선 것이다. 이화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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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필수 '황열 접종' 태부족…게으른 질병관리본부
황열 예방접종이 가능한 민간 의료기관이 부족한데다, 그나마도 일부 지역에 편중돼 출국자들의 불편이 크게 개선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3년 전 '광역별로 1곳 이상 설치'를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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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위, 메르스 손실보상 1천억→5천억 증액
메르스 피해 의료기관에 대한 피해지원액이 종전 1000억원에서 5000억원으로 증액, 의결됐다. 국회 예산결산위원회와 본회의의 문턱을 넘으면 최종 확정되지만 순탄치 않으리라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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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해” “XX야”…봉숭아학당된 새누리 최고위
2일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가 파행했다. 김태호 최고위원이 유승민 원내대표의 사퇴를 거듭 요구하면서다. 김무성 대표는 지난달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법 개정안 거부권 행사 이후 유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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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병원엔 인력 부족 … 안심병원, 마음 놓기엔 2% 부족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된 서울보라매병원은 응급실 밖에 컨테이너로 메르스 환자 선별구역을 설치했다. 최정동 기자 관련기사 메르스 진정되나 … 어제 16일 만에 ‘확진 0’ 전문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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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병원엔 인력 부족 … 안심병원, 마음 놓기엔 2% 부족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된 서울보라매병원은 응급실 밖에 컨테이너로 메르스 환자 선별구역을 설치했다. 최정동 기자 “약은 타야 하는데, 병원에 와도 되는 건지….” 지난 18일 오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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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메르스 환자 나와…현재 메르스 환자 안 나온지역 4곳, 어디?
대구 메르스 환자 대구 메르스 확진자가 나오면서 안전지대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일고 있다. 16일 대구시는 “남구청 주민센터 소속 A씨(52)가 발열 등 증세를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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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메르스 환자, 주민센터 소속 직원…현재 메르스 환자 안 나온지역 4곳, 어디?
대구 메르스 환자 대구 메르스 확진자가 나오면서 안전지대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일고 있다. 16일 대구시는 “남구청 주민센터 소속 A씨(52)가 발열 등 증세를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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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메르스 환자, 남구청 주민센터 소속 직원…공중목욕탕 다녀와
대구 메르스 환자 대구 메르스 확진자가 나오면서 안전지대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일고 있다. 16일 대구시는 “남구청 주민센터 소속 A씨(52)가 발열 등 증세를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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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메르스 환자, 남구청 주민센터 소속 직원… 접촉자 50명 '격리' 상태
대구 메르스 환자 대구 메르스 확진자가 나오면서 안전지대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일고 있다. 16일 대구시는 “남구청 주민센터 소속 A씨(52)가 발열 등 증세를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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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메르스 확진자 밝혀져… 현재 상태는?
대구 메르스 대구 메르스 확진자가 나오면서 안전지대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일고 있다. 16일 대구시는 “남구청 주민센터 소속 A씨(52)가 발열 등 증세를 보여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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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메르스 확진자 밝혀져… 현재 대구의료원 음압병상에 격리중
대구 메르스 대구 메르스 확진자가 나오면서 안전지대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일고 있다. 16일 대구시는 “남구청 주민센터 소속 A씨(52)가 발열 등 증세를 보여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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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메르스 확진자 밝혀져… 안전지대 4군데로 줄어들어
대구 메르스 대구 메르스 확진자가 나오면서 안전지대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일고 있다. 16일 대구시는 “남구청 주민센터 소속 A씨(52)가 발열 등 증세를 보여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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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메르스 확진자 밝혀져… 부인과 아들은 음성으로 나와 자가격리 중
대구 메르스 대구 메르스 확진자가 나오면서 안전지대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일고 있다. 16일 대구시는 “남구청 주민센터 소속 A씨(52)가 발열 등 증세를 보여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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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메르스 확진자, 남구청 주민센터 소속 직원… 접촉자 50명 '격리' 상태
대구 메르스 대구 메르스 확진자가 나오면서 안전지대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일고 있다. 16일 대구시는 “남구청 주민센터 소속 A씨(52)가 발열 등 증세를 보여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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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메르스 확진자 발생, 남구청 주민센터 소속 직원으로 밝혀져
대구 메르스 대구 메르스 확진자가 나오면서 안전지대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일고 있다. 16일 대구시는 “남구청 주민센터 소속 A씨(52)가 발열 등 증세를 보여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