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주 8억원 어치 매각
경제 각의는 29일 금년 들어 처음으로 67연도의 정부소유 주식매각 기본계획을 의결, 금년예산에 계상된 8억원의 정부 주식매각을 위해 인천중공업·대한철광·한국기계·대한중석·한전·해
-
3·4 비 제품가격|미 측과 수정교섭
정부는 본격 가동단계에 들어간 제3·제4비료공장제품의 판매 및 인수계약 수정을 미 측과 교섭키로 결정, 12일 하오의 경제 각의에서 교섭 단 구성을 의결했다.
-
경제단신
▲전주 제일 공업단지 철도 인수선 부설사업비 5천5백만원을 올해 예비비에서 지출키로 경제각의 의결. ▲수출입업의 등록제를 허가제로 하고 무역업자의 자격을 대폭 강화한 무역거래법 시
-
여·야 공천심사 거의 끝내
공화·신민 양당의 국회의원 공천심사는 최종단계에 접어들어 공화당은 공천예비심사를 이미 마쳐 곧 당무회의 의결과 박 총재의 재가를 얻어 오는 15일께 발표할 예정이며 신민당은 6일까
-
울산정유 57% 확장
13일 저녁에 열린 경제각의는 울산정유공장의 생산능력을 일간 원유처리능력 3만5천 「배럴」에서 5만5천「배럴」로 오는 10월말까지 확장키로 의결했다. 이 57%의 대폭적인 확장공사
-
디젤기관 조기도입
22일 저녁의 경제 각의는 한·일 어업협정이 발효한 다음 일본측과의 경쟁조업에 대비, 어선확보 및 동력화 조치를 위해 디젤기관을 빠른 시일 안에 도입하도록 의결하고 농림부의 어선
-
지준률 상향 조정 등
16일 긴급 소집된 임시 금통운위는 재무부가 마련한 재할한계에 관한 표준설정, 잠정적 재할, 고율제 적용, 지준률인상안 등 금융의 간접통제책을 심의하기 시작했다. 이 안은 금통운위
-
금리현실화를 단행
국내 경제계의 한결같은 반대와 원조당국 및 외국 고문단의 지지가 서로 엇갈린 주장을 조정치 못한 채 정부는 9월30일부터 금리 현실화안을 단행키로 결정하고 이에 따라 30일 상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