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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역사의 한복판을 뚜벅뚜벅 북한산성 종주
아침 일찍 시작한 산행은 일몰시간이 다 돼서야 마지막 코스인 대서문에 다다랐다. [사진 하만윤] 서울의 진산인 북한산에는 비봉능선, 의상능선, 숨은벽능선 등 이름만 들어도 걸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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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봉 등반 대학생 추락
16일 상오 11시쯤 서울도봉산 인수봉 수문 벽에서 자일을 타던 서울대 치대2학년 이장희(24)과 1학년 임병목군(19) 2명이 10m 아래 바위로 털어져 팔과 다리에 중상을 입었
아침 일찍 시작한 산행은 일몰시간이 다 돼서야 마지막 코스인 대서문에 다다랐다. [사진 하만윤] 서울의 진산인 북한산에는 비봉능선, 의상능선, 숨은벽능선 등 이름만 들어도 걸출한
16일 상오 11시쯤 서울도봉산 인수봉 수문 벽에서 자일을 타던 서울대 치대2학년 이장희(24)과 1학년 임병목군(19) 2명이 10m 아래 바위로 털어져 팔과 다리에 중상을 입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