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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부전 조약제기
【타시켄트(소련) 4일 AP급전동화】인도의 「샤스트리」수상은 4일 「야유브·칸」「파키스탄」대통령과의 역사적인 정상회담에서 양국이 상호영토권을 존중하는데 바탕을 둔 부전조약 안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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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주요뉴스 일지
◇국내 ▲4일=정부 65년도를 [일하는 해]로 발표 ▲8일=비전투원 2천명 파월각의에서 의결 ▲10일=김기수 [프로권투] 동양 [미들]급 선수권 쟁취 ▲16일=박대통령 연두교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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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화교에 실형
[대북9일UPI동양]대북 지방 법원은 지난 3월 서울 주재 자유 중국 대사관에서 소요를 교사한 죄로, 한국에 살고 있는 [숭·첸·푸]에게 5년형을, [왕·밍야오]에게 4년형을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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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기상도
「인도네시아」라면 최근의 「쿠데타」와 독재자 「수카르노」를 연상할 뿐. 그 정치풍토와 경제사정은 아직도 우리에겐 낯선 존재다. 여러 민족으로 혼성된 인구 1억이 넘는 큰 나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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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하와이 대학 이학수 교수 특별기고
한국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은 늘 역사의 소용돌잇 속에 있었다. 동족상잔의 6·25동란과 두 차례의 혁명과 그 어지러운 회오리바람들과. 그것은 한국의 사뭇 부정적인 얼굴이다. 한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