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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년 경제를 돌아본다/경제부기자 방담
◎사정·실명제·쌀개방… 거센 회오리/UR타결로 국제화 대세 실감/경제주체중 중기 가장 큰 피해/농어촌 대책 등 재원마련 “발등의 불”/대기업들 경영혁신바람… 연말 창업이래 최대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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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차 큰 신행주대교 붕괴/이효준 경제부기자(취재일기)
신행주대교가 붕괴된지 1주일이 넘어서고 있다. 그동안 사고에 관한 많은 문제점들이 지적돼 왔으나 이중에서도 신공법·신기술도입부분이 가장 크게 부각된 것 같다. 『기술축적도 안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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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붕괴부끄러운 「건설강국」/이효준 경제부기자(취재일기)
남해 창선대교가 붕괴된 다음날인 31일 서영택건설부장관은 기자들과 만나 이런 말을 했다. 『지난해 공사중이던 팔당대교의 붕괴사고를 겪다보니 건설부가 그동안 공사중에 있는 교량의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