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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책략엔 적절히 대처|정상회담장소는 교섭중
최규하 외무부장관은 12일 상오 『정부의 대 「유엔」기본방침은 한국단독초청에 의한 통한결의안 통과이며 「유엔」총회에서 조건부 북괴초청안이 나올 경우에는 신축성과 기동성으로 적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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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선행 조건 14개항 이행 위해 한·미 실무작업반 설치
최규하 외무부장관은 2일 상오 『최근의 「포터」 대사와의 회담에서 작년3월의 국군 증파에 따른 14개 선행조건의 이행상황을 검토하고 선행조건의 내용을 신속 원활하게 해결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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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조건 이행을 촉구
최규하 외무부장관은 28일 상오 9시 장관실에서 「윌리엄·포터」미대사의 방문을 받고 약1시간동안의 요담, 한·미 외교전반에 걸친 광범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의 요담내용은 밝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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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품만 독점군납
국군월남증파보장조전 (브라운각석) 가운데 가장 이행이 더딘 것으로 알려진 대월군납콴계에서 주월국군이 쓰는 군복을 비롯한 10개품목에 대해서는 한국만이 군납하도록 최근 한·미간에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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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월군납 실적부진
정부는 26일 상오 국군월남증파의 선행조건으로 한·미간에 합의된 14개조항의 이행내용과 그동안의 경위를 검토하기위해 차관보급회의를 열었다. 김영주 외무차관 주재로 열린 이 회의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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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원 상당의 피복은 미 부담
국군의 월남 증파에 따르는 미측 지원 조치가 19일 밝혀졌다. 장 경제기획원장관과「번스틴」「유솜」처장 사이에 합의된 이 지원조치는 장 장관이 국회에서 18일 증언했던 17억3천4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