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국민에 다 주자는 재난지원금…재정 뒷감당은 누가 하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대응을 위한 긴급재난지원금이 ‘보편 지급’으로 급선회하고 있다. 당·정·청은 당초 소득 하위 70%에게만 지급한다는 원칙을 정했다. 하지
-
[e글중심] 소득 하위 70%→전 가구 100만원 … “재난지원금이 마구 뒤집는 호떡인가”
부산시 연제구 민주당 부산시당에서 6일 열린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 선거대책위원회에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이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 「
-
이해찬 "긴급재난지원금, 소득 관계없이 모든 국민 보호해야"
6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대책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중앙당 상임선대위원장인 이해찬 당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발표한 긴
-
총선 보름전 '1400만가구 100만원'···'오세훈 추억' 떠오른다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청와대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제3차 비상경제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4인 가구 기준 소득 하위 70% 가구에 1
-
코로나가 소환한 기본소득, 총선에선 누가 어떻게 공약했나
4·15 총선을 앞두고 각 정당은 움츠러든 경제를 추켜세우기 위한 아이디어를 쏟아내고 있다. 정부가 소상공인·기업을 지원하기 100조원을 투입하기로 했지만, 기업과 가계의 말라가
-
"더 많이, 더 빨리 지원" 공동성명
남아시아 지진해일 피해자를 돕기 위해 6일 열린 '아세안 특별정상회의'는 구호 외교의 각축장이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 센터에 모인 19개국 정상급 대표와 7개 국제기구 대
-
[남아시아 대재앙] "아픔 나누자" 앞다퉈 지원 약속
▶ 5일 오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해일 피해 구호를 위한 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참석한 이해찬 총리(사진 앞줄 왼쪽에서 둘째) 등 정상들이 개막에 앞서 희생자들에 대한 묵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