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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중동서 '태권도 외교' 펼쳤다
지난 10일 이집트 카이로 북부의 샴스클럽 체육관에 모인 관객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10여명으로 구성된 충청대 '태권도 문화사절단'의 화려한 동작이 이들을 매료시켰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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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인도 해빙 기운
【동경JP=본사특약】「핑퐁」외교의 훈풍이 인도·중공간의 싸늘한 빙벽에도 조그만 구멍을 낼 것 같다. 즉 오는 11월3일부터 13일까지 10일 동안 북평에서 열릴 제1회 아·아 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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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때 미니금지
【카이로=로이터동화】이집트 교육성은 졸업시험기간 중 핫·팬츠 마이크로·미니·스커트 이상한 장신구 등을 여학생이 착용하는 것을 금지했는데 감독관들이 드러난 허벅지에 눈이 팔려 시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