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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통바지 유행이 슬픈 다리, 윗옷으로 승부하라
유행도 궁합이 맞아야 따른다. 팔뚝 두꺼운 여성이 민소매 셔츠를 사지 않고, 가슴 빈약한 여자가 홀터넥(팔과 등이 드러나고 끈을 목 뒤로 묶는 스타일) 원피스를 꺼리는 것도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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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364일은 당신 스타일로, 하루쯤은 여친 스타일로
연말 길거리에선 종종 ‘부조화 커플’을 목격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드레스업’한 여자와 그 옆에 서 있는 후줄근한 남자. 그쯤이면 이미 데이트는 꼬인 거다. 멋 때문이 아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