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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호위함 싣는 F-35B 도입 검토…‘전수방위’ 상충 논란
지난달 15일 일본 야마구치현 이와쿠니 기지에 도착한 F-35B 스텔스 전투기. F-35B는 한반도 유사시 가장 먼저 투입되는 미국의 대표적 항공 전략자산이다. 미군 기관지 성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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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경항공모함·기동장갑차·F-35A … 자위 넘어 중국 겨누는 자위대
미·일 신밀월 시대를 맞은 일본 자위대가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다. 북핵 등 유사시에 대비한다는 명목으로 파워와 속도를 한껏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특히 중국을 겨냥한 전력 강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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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일기 휘날리며 인도양까지…일 해상자위대 전력은
━ [부상하는 일본 자위대](2) 미·일 신밀월시대를 맞은 일본 자위대가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다. 유사시에 대비한다는 명목으로 파워와 속도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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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대, 한반도 유사시 미군 보호 명목 개입 가능성
한반도에 긴장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일 일본 자위대는 창설 이래 획기적인 행보를 내디뎠다. 2015년 국회를 통과한 안전보장관련법(2016년 3월 시행·이하 안보법)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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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개헌' 의욕 다지는 아베…"한반도 유사사태 준비"
"올해 반드시 역사적인 첫 걸음을 내딛겠다."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지난 1일 ‘새로운 헌법을 제정하는 추진대회’에 참석해 연내 개헌 의지를 다시 한 번 강력히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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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륙작전 능력 강화하는 일본 자위대…대중국 겨냥, 유사 시 한반도 상륙 우려
지난달 일본에서 열린 '포레스트 라이트(Forest Light)' 미일 연합훈련에서 일본 육상자위대원이 미 해병 오스프리 수직이착륙기에서 강습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 미 해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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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 경항모 경쟁 가열 … 뜨거워지는 서태평양
해상 패권을 차지하기 위한 중국과 일본 간 경(輕)항공모함 경쟁이 치열하다. 영유권 분쟁이 일고 있는 동·남 중국해와 서태평양에서의 영향력 강화를 위한 조치다. 양국이 경항모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