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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발랄한 그들"에 나경원 발끈 "만만한 당대표 원하나"
오세훈 서울시장이 23일 밤늦게 SNS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취임 후 정치 메시지를 자제하던 오 시장의 글을 두고 “향후 대선을 염두에 둔 포석”이라는 말들이 나온다. 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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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유승민, 홍준표, 황교안까지…국힘 전대 ‘대리전’ 양상
차기 당 대표와 최고위원들을 뽑는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전이 야권 대선주자나 당 안팎 주요 인사들의 대리전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 특정 인사의 계파이거나, 친분이 두터운 주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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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불출마 46일만에 “천안함 기억 못 하면 조국 못 지켜”
새로운보수당 유승민 보수재건위원장이 지난달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자유한국당과 신설합당을 추진하고 개혁보수를 위해 총선에 불출마하겠다고 밝히는 기자회견을 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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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행 전 구설에 오른 안철수...그는 한국에서 무엇을 했을까
정치일선에 물러난 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의원이 다음주 말 독일행을 앞두고 구설에 올랐다. 바른미래당의 안철수 전 대표가 지난달 12일 서울 여의도 한 카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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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달랑 한명? 바른미래당 전당대회에 '원외'가 나서는 이유
"A 의원 전당대회에 나서게 설득 좀 해줘요." 안철수 전 의원과 유승민 의원을 대신할 당 간판 찾기에 나선 바른미래당 의원들의 고민이다. 바른미래당 전당대회는 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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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바른미래당 안쪼개진다…그럴 힘이 없어" 비관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가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에 참석해 자료를 보며 안경을 만지고 있다. [연합뉴스]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바른미래당의 분당 가능성에 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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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따로 마음따로' 박선숙···박지원 예상대로 가나
올해 2월 바른미래당 박선숙 의원이 국회 본회의장에 참석해 당시 바른정당 유의동 의원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바른미래당의 의석수는 30석이지만 국회 표결때는 27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