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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장 17명 "윤석열 직무정지 재고해달라"…이성윤은 빠졌다
윤석열 검찰총장의 직무배제에 반발하는 평검사 회의가 26일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전국의 일선 검사장 17명이 “검찰개혁의 목표가 왜곡되거나 진정성이 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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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정보담당관실 압수수색···尹 승인도 없이 어떻게 했나
추미애 법무부 장관(왼쪽), 한동수 대검찰청 감찰본부장 [뉴시스·연합뉴스] 대검찰청 감찰본부가 25일 대검 수사정보담당관실을 전격적으로 압수수색한 것을 놓고 위법 논란이 일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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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윤석열 국감출석 앞두고…대검은 슬쩍 '추미애 인사' 때렸다
대검찰청이 21일 검찰 인사와 관련해 “법무부 장관은 검찰총장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국회에 밝혔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이 검찰 인사 등을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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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수사팀 ‘영전’ 반대한 대검 지휘라인 ‘초토화’
지난7월 29일 한동훈 검사장과 정진웅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이 몸으로 부딪힌 모습. 오른쪽은 휴대전화에 들어가는 유심 카드. 삽화=김회룡 기자aseokim@joongang.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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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중간간부 인사 D-1…중앙지검 ‘이성윤 체제’ 공고해질까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연합뉴스] 검찰 중간간부(차장·부장검사) 및 평검사 인사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검찰 안팎에서는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인 서울중앙지검의 인사 변동을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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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온 서울고검장 ‘검찰 육탄전’ 감찰 보고부터 받았다
조상철(51·사법연수원 23기) 신임 서울고검장에게 법조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부임과 동시에 서울고검 감찰부의 ‘검사 육탄전’ 감찰 총지휘자가 됐기 때문이다. 감찰 대상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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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윤, '檢육탄전 감찰 미루라'며 고검장 찾아가 고성 질렀다"
조상철 신임 서울고검장이 부임 이틀 만에 채널A 수사 중 검사 육탄전에 대한 서울고검 감찰부의 정식 보고를 받았다.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이달 초 김영대 당시 서울고검장을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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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진짜 '손발' 잘린다···추미애발 檢 인사태풍 2탄 임박
추미애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문재인 정부가 추진해온 ‘검찰개혁’과 맞물린 추미애 법무부 장관 발 2번째 검찰 중간간부 인사가 임박했다. 부장검사 승진을 앞둔 검사들의 동료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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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찬석 좌천, 1시간전 통보···檢인사 이번에도 '윤석열 패싱'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 7일 검찰 고위간부 인사 발표 약 1시간 전에 인사 내용을 법무부로부터 통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법무부에 낸 검사장 승진 의견도 반영이 전혀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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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 “원칙 있었다” 팩트체크 해보니…"추미애사단, 전북마피아"
"검사장 승진 원칙에 따라 이뤄진 인사였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8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7일 단행된 검찰 고위간부 인사에 대해 이같이 자평했다. 친정권, 호남 인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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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사단 전멸에···추미애 "이제 사단이란 말 사라져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지난 3일 오후 경기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신임검사 임관식에서 인사말 도중 검사임관을 축하하는 의미의 박수를 치고 있다. 뉴스1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두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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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 참모 싹 물갈이…윤석열 곁에는 아무도 없다
검찰 고위간부 인사가 단행된 7일 추미애 장관이 법무부 청사를 나서고 있다(왼쪽 사진).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은 유임되고, 조남관 법무부 검찰국장이 대검 차장에 임명됐다.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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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外
◆법무부〈고등검사장급 승진〉▶대검찰청 차장검사 조남관 ▶대구고검장 장영수〈고등검사장급 전보〉▶서울고검장 조상철 ▶부산고검장 박성진 ▶광주고검장 구본선 ▶수원고검장 오인서〈검사장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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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빅4’ 또다시 호남 출신 기용...“보은 인사인가” 비판도
이성윤(왼쪽) 서울중앙지검장과 이정현 1차장검사. [연합뉴스] 검찰 내 ‘빅4’ 요직이 또다시 호남 출신 검사들로 채워졌다. 빅4란 서울중앙지검장·법무부 검찰국장·대검찰청 반부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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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승진의견 일절 반영 안됐다…추미애 그냥 물어본 셈
윤석열 검찰총장[뉴스1]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7일 검사장급 인사로 윤석열 검찰총장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는 대검찰청 참모들이 모조리 물갈이됐다. 윤 총장이 검사장 승진 추천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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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발 2번째 인사태풍…윤석열 사단 학살 넘어 전멸됐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뉴시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취임 뒤 두 번째로 검사장급 이상 인사를 단행했다. 검찰 내 ‘빅4’는 호남 출신이 맡았다. ‘친정부’ 성향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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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지휘부 변동…이성윤 지검장은 남았다
지난 2월 1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대검찰청에서 열린 전국 지검장 및 선거 담당 부장검사 회의에 입장하는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두 번째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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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발 檢 인사…검언유착 수사 이성윤 유임, 이정현 승진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뉴스1] 법무부는 7일 대검찰청 검사급 이상 고위 간부 26명에 대한 신규 보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법무부 발표에 따르면 이성윤(사법연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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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정조준 수사하던 중앙지검 새 간부진, 오늘 첫 출근한다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중앙포토]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 수사’, ‘청와대 선거개입 의혹 수사’ 등 현 정권을 정조준한 수사를 벌여온 서울중앙지검의 신임 차장검사 등 실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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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최강욱 “공수처 뜨면 윤석열 범죄행위 수사”
청와대·추미애 법무부와 윤석열 검찰총장 간의 갈등이 전면전으로 치닫고 있다. 추 장관의 2차 대학살 인사가 나던 23일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허위 법무법인 인턴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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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2차 인사, 중간간부·평검사 759명 명단
◇ 법무부 ▲ 대변인 구자현 ▲ 감찰담당관 박은정 ▲ 감찰담당관실 검사 박진성 ▲ 감찰담당관실 검사 장형수 ▲ 기획검사실 검사 정우석 ▲ 국제법무과 검사 유새롬 ▲ 검찰과장 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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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수사 신봉수·송경호 좌천된 날…檢, 최강욱 기소로 반격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3일 단행한 인사에서 서울중앙지검 1·2·3차장이 전부 지방으로 전보됐다.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 등 살아있는 권력을 겨냥한 수사팀의 ‘허리’가 모두 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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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사단' 대거 요직 장악…文정부 겨눈 검사들은 좌천
31일 단행된 검찰 중간 간부급 인사에서 윤석열(59·사법연수원 23기) 검찰총장과 호흡을 맞췄던 검사들이 대거 전진배치됐다. 반면 '환경부 블랙리스트 수사' 등 문재인 정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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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통일부 外
◆통일부▶통일교육원 사회통일교육과장 엄형률▶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교육기획과장 이병원▶한반도통일미래센터 관리과장 최형주 ◆법무부▶대변인 심재철(법무부 정책기획단 단장)▶감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