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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숨 바꾼 자리에 신호등

    속보=「건널목의 인간애」의 주인공 이정엽(48)씨의 유가족들은 22일밤 가족회의를 열고 24일 가질 예정이던 장례식과 이씨의 유해를 선영으로 옮길 계획을 중지, 신사공동묘지에 있는

    중앙일보

    1965.10.23 00:00

  • "태풍몰아 묵게 하리다"

    동남아순방에 나선 정일권 총리가 탄 CPA항공기가 「홍콩」으로 가는 길에 대만의 송산 비행장에 기착했을 때 심창환 자유중국 외교부장과 김신 주중 대사부처 및 많은 한·중 인사가 출

    중앙일보

    1965.09.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