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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1)제79화 육사졸업생들
아시아 각지의 전선에 흩어져 있던 4천3백여명의 우리 학병들은 8·15 일본투항소식을 듣고는 만주에서, 중국에서, 남양군도에서, 그리고 일본과 국내에서 귀국과 상경을 서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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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소식
대한종합식품(대표 김두만)은 25일 임시주주총회를 갖고 임기 만료되는 이욱근 상무를 전무로 승진, 유임케 하는 한편 5월중 기업을 공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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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종합 식품 개편 착수
대한 종합 식품 (사장 김두만)은 부사장 제도를 폐지하고 직매소를 줄이는 등 회사 기구 개편에 착수. 산은 지주 관리 업체인 이 회사는 그 동안 월남 국군용 「K레이션」을 도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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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25 20주 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먼터리 한국전쟁 3년|가장 길었던 3일(30)
육군본부 지휘부가 38선 전역에 걸쳐 남침하는 적을 요격하여 싸우는 국군부대의 방어작전을 지도하는데 있어, 몇가지 과오를 범한 것은 숨길 수 없는 사실이었다. 특히 적의 주공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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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욱근 정훈감등 육군 백48명 표창
육군 유공장병 표창식이 8일하오 육군본부 광장에서 거행됐다. 이 표창식에서 육군정훈감 이욱근 준장등 1백48명의 유공장병이 훈장과 표창장을 받았다. ▲3등보국훈장=김정은 준장외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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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보도부장에 노영서 대령 임명
육군은 28일 정훈감 겸 보도부장인 이욱근 준장을 정훈감직만 전임토록 하고 후임 보도부장에 노영서 대령(주월 한국군 사령부 정훈 참모)을 임명했다. 이 준장은 5년 8개월 동안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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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명 정식발령
정부는 27일 내년 1월15일자로 진급시키기로 지난 10월에 내정했던 욱·해·공군 및 해병대 장성급 48명을 정식 승진 발령했다. 승진된 장군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육군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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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장성 38명
국방부는 8일 하오 67년도 각 군 진급자 명단을 발표했다. 67년 1월1일자로 진급발령을 받은 이번 진급에서 육군의 이욱근 대령(육군보도부장) 등 26명, 해군 최경도 대령(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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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욱근 대령 발령
욱군은 31일 정훈감경 보도부장에 이욱근 대령(현 보도부장)을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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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이욱근(육군보도부장.대령)씨 모친상 7일 상오 0시40분 시내 동대문구전농동520의17 자택발인 9일 상오 11시 자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