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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서강준·이민호, 23살 동갑내기 친구끼리 '친해지길 바라~'
`화정` 서강준, 이민호 [사진 iMBC `화정` 공식 홈페이지] ‘화정’ 서강준·이민호, 23살 동갑내기 친구끼리 '친해지길 바라~' '화정'에서 서강준과 이민호가 실제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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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서강준·이민호, ‘친해지길 바라 프로젝트' 아직은 어색…? 금새 친해져
`화정` 서강준, 이민호 [사진 iMBC `화정` 공식 홈페이지] ‘화정’ 서강준·이민호, ‘친해지길 바라 프로젝트' 아직은 어색…? 금새 친해져 '화정'에서 서강준과 이민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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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서강준·이민호, ‘친해지길 바라 프로젝트' 동갑내기 친구 케미 돋보여…
`화정` 서강준, 이민호 [사진 iMBC `화정` 공식 홈페이지] ‘화정’ 서강준·이민호, ‘친해지길 바라 프로젝트' 동갑내기 친구 케미 돋보여… '화정'에서 서강준과 이민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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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서강준·이민호, 동갑내기 친구 ‘친해지길 바라~’ SNS 맞팔까지 '화제
`화정` 서강준, 이민호 [사진 iMBC `화정` 공식 홈페이지] ‘화정’ 서강준·이민호, 동갑내기 친구 ‘친해지길 바라~’ SNS 맞팔까지 '화제' '화정'에서 서강준과 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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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산수(飛行山水) ⑪ 하늘에서 본 전남 보성
서른여덟에 쓰러져 반쪽 몸을 가누지 못했다. 우연찮게 만난 발효차를 마시며 무뎌진 신경이 소설처럼 살아났다. 살길이구나 싶어 차 공부를 시작했다. 백연골 발효차를 만드는 전남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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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암살’ 안옥윤의 조국과 2015년 대한민국
정운찬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우리는 그들이 꿈꿨던 나라를 만들었을까?’ 영화 ‘암살’의 마지막 회상 장면에서 춤을 추는 안옥윤과 그녀의 동료들을 보고 ‘그들도 청춘이었구나’고 되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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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무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삶을 즐기는 사람 못 이긴다”
“20평형대 아파트에 살던 사람이 30평형대로 이사를 한다. 그럼 가구와 집기를 바꾸지 않나. 2만 달러에서 3만 달러 시대로 가는 것도 그렇다. 삶의 방식을 바꿔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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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감토크① 갈비구이] “소금·설탕만으로 연하게 양념해 고기 자체의 단맛 살렸죠”
요리연구가 심영순 씨와 본수원갈비 민정준 대표가 양념갈비를 맛보며 유래와 맛의 비결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60년대만 해도 갈비는 인기 부위 아니었죠 박정희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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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역사] 구십 평생 쓰다듬은 전통의 맛, 이제야 비법 알려달라 줄 섰네
어란 명인 김광자씨 김광자 명인이 어란에 참기름을 바르고 있다. 감칠맛을 더하고 장기 보관하기 위한 과정이다. 하루에도 서너 번씩 뒤집고, 참기름 바르는 작업을 반복한다.미식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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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여왕의 꽃'이 막장이 아니라, 세상이 막장이죠"
김성령이 '솔직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데는 긴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50부작 드라마의 주연을 맡고도 스스로 '부족하다', '발성이 콤플렉스다'라고 말하는 것은 '겸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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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넘게 바다를 지켜온 ‘거룩한 빛’
아침·저녁 선선한 바람이 불어온다. 성큼 가을이 온 듯하다. 그냥 어디론지 떠나고 싶은 가을이다. 아직 어디를 가야할지 정하지 못했다면 바닷가 외로이 서 있는 등대는 어떨까.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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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도심서 ‘에도시대’ 캐낸 나가하마, 한 해 200만 찾아
1 구도심, 재생타운으로 거듭나고 일본 나가하마 구도심 전경. 에도 시대를 연출한 영화세트장에 온 듯한 시가지는 나가하마 시민들이 전략적으로 선택한 콘셉트다. [나가하마=한은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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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육수 만난 크림과 연어?부드럽고도 고소한 그 맛
“저녁 준비 전에 밖에 나가곤 했어요. 가까운 숲으로 가서 바로 산딸기를 딸 수 있었거든요. 재미도 재미지만 얼마나 신선하고 맛있다고요.” 핀란드 요리를 선보이기에 앞서 주한 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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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여행친구, 책
TRAVEL WITH BOOKS 긴긴 비행에서, 호사롭게 누운 리조트의 선베드에서, 무작정 걷다가 쉬러 들어간 카페에서 책은 말이 없는 가장 좋은 여행 친구다. 여행을 사랑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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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소프트파워 전쟁의 승자는?
일본 문화의 첨병이었지만 국가적 차원의 소프트 파워와는 무관… 중국의 경우는 가슴 울리는 예술적 감동보다는 압도적 스케일 과시에 그쳐 뉴욕현대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오노 요코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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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로 타투하실래요?
체취와 어우러져 그윽한 살냄새를 만들어주는 여름에 쓰기 좋은 코롱 다섯 개. 남자들은 무슨 향을 좋아할까. ‘남자와 향수’라는 주제로 몇 번의 기사를 진행하며 남자들에게 코멘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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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는 내가 좀 알지
셀레브리티들이 뷰티 홀릭을 자처한 이유. “화장품 모델이 되는 건 여자라면 누구나 꿈꾸는 일이죠.” 과거 여배우들이 자주 하곤 했던 이야기다. 하지만 이제 그런 말을 꺼내면 ‘옛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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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따라 여행의 기술
Summer Vacation 떠난다는 것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들, 이국적인 것들에 매혹되어 보낸 시간들, 공항처럼 여행을 떠나기 위해 우리가 거치게 되는 장소들에서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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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뉴스] 매일 10시간 황토 뿌리는 ‘바다 위 소방수’들 “시꺼먼 거 보이지예, 적조가 시뻘건 게 아입니더”
적조(赤潮)주의보가 내린 지난 20일 오후 3시 20분, 경남 거제시 동부면 율포리 가배(율포)항. 5t급 어선 209호(거제시청지도선)에 몸을 싣고 5분쯤 지나자 어선 꽁무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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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이태원’엔 이국 문화 물씬 … 충무공 신혼집엔 애국혼 활활~
경기도 평택시와 충남 아산시는 평택호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다. 행정구역은 다르지만, 평택호를 사이에 둔 두 고장이 손을 잡고 ‘평택호 관광벨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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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기 기자의 B사이드] 야근을 빨리 마치게 돕는 노동요 셋
노동요는 일을 즐겁게 하고 능률을 높이기 위해 부르는 노래다. 포털 사이트에서 노동요를 검색하면 '마감과 함께하는 노동요' '알바가 잘되는 노동요' '졸음을 날리는 오후의 노동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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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만한 자에게는 채찍이 … 일본은 진실 외면 말아야”
이옥선 할머니는 나눔의 집에서 가장 학구열이 높다. 공부를 하지 못했던 아쉬움 때문이다. 그는 인터뷰를 앞두고서도 구약성서(아래)를 읽고 있었다. [김성룡 기자] “내가 이제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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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이제 언니와 겨뤄볼 만” 언니 “난 이겨봐야 본전”
국내 첫 자매 프로기사가 나왔다. 김성래 5단의 둘째 딸인 김다영이 최근 입단대회를 통과하면서다. 언니인 김채영 2단(위쪽)은 “동생과 함께 바둑 연구를 하고 시합에도 나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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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팬미팅 '감동', "3시간 넘는 시간 동안 온전히 팬들만을 위해…"
[사진 일간스포츠] JYJ가 팬들과 하나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JYJ가 지난 25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 JYJ 멤버십위크 팬미팅을 성황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