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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적십자 본 회담

    19일에 열린 남북적십자 제23차 예비 회담에서는 첫 본 회담을 오는 8월5일에 열 것 등 본 회담 개시를 보증하는 첫 구체적 합의가 이루어졌다. 이 첫째번 회담의 장소를 서울로

    중앙일보

    1972.07.20 00:00

  • 본 회담에의 진일보|남북적 예비회담서의 의제확정의 의의

    남북 적십자 예비회담의 최난「코스」인 본 회담 의제가 확정됐다. 4개월만에 16일 속개된 20차 남북적십자 예비회담에서 본 회담 의제로 ①이산가족의 주소와 생사를 확인 ②자유방문·

    중앙일보

    1972.06.17 00:00

  • 동생 만나러 가지 않겠다

    북괴 빙상 선수 한필화의 오빠 한필성씨 (39·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129의 89)는 4일 밤 『북괴의 정치적 꼭두각시가 되고 싶지 않아 동생을 만나러 가는 것을 단념했다』고 말

    중앙일보

    1972.02.05 00:00

  • 남북 적십자 회담 제의 백일

    지난 8월12일 대한적십자사 최두선 총재가 남북간의 『이산가족 찾기 운동』을 북한적십자사에 제의한지 지난 19일로써 꼭 백일이 되었다. 백일이라면 결코 긴 시간은 아니지만, 모든

    중앙일보

    1971.11.20 00:00

  • 적십자 예비회담 인사말

    적십자 정신과 동포애로 장벽 제거할 씨뿌리자 오늘 우리들은 우리 나라가 남북으로 갈라진지 26년만에 남북한간에 인도주의 문제를 갖고 첫 대화를 하게 되었읍니다. 우리들 적십자인은

    중앙일보

    1971.09.20 00:00

  • 긴 세월 하루도 잊힐 날 없었습니다|북의 가족에 보내는 편지(1)

    『하루라도 잊힐 날이 없었습니다. 그 동안 몸 성히 안녕하셨읍니까』-대한적십자사가 「이산 가족 찾기 운동」을 북괴측에 제의하자 납북 및 실향가족들은 새삼 떨어져 있던 가족들에 대한

    중앙일보

    1971.08.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