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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서평 쓰고 책 선물받자
일상에서 놓치고 있는 것들은 없었나요. 이를테면 반년을 한 교실서 지냈지만 아직 안 친한 친구, 학교 도서관 책장, 늘 지나던 귀갓길의 작은 식당이요. 달리 보면 좀 수상한 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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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 넘은 늦깎이 대학원 삼총사, 나란히 석사모 쓴다
왼쪽부터 이분희, 강통자, 이유순.70~80대 할머니 ‘3인방’이 나란히 늦깎이 석사모를 쓰게 됐다.이분희(82·서울 강남구 대치동)·강통자(76·경기도 양주시 은현면)·이유순(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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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와 닿은 「정신대 상처」- S-TV 『소망』
SBS-TV가 15일 8·15특집극으로 방영한 『소망』 (최현경 극본·문정수 연출)은 특집극치고는 힘이 들어가 있지 않아 일견 범상한 드라마로 보인다. 그러나 이 드라마를 지켜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