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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시장의 훌륭한 기술기업 주목해야”
중앙일보와 화상 인터뷰를 한 마크 모비우스는 최근 자신의 이름을 딴 투자사를 설립했다. “앞으로 신흥시장의 새로운 탄생을 보게 될 것이다.” 서방 투자자 사이에서 ‘이머징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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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보면 약세장보다 상승장 많아…지금은 신흥시장 투자하기 좋은 때”
13일 삼성증권 주최로 열린 콘퍼런스에서 강연 중인 모비우스 템플턴자산운용 회장.“앞으로도 조정도 있고, 어려움도 있겠죠. 하지만 시장 안에 있는 게 밖에 있는 것보다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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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모한 갬블러가 아니다”
국내 석유벤처기업 골든오일이 북·남미 유전시장을 호령하고 있다. 북·남미 4개국 총 24개 광구에 진출했고, 이 중 16곳에서 원유를 생산하고 있다. 2011년엔 매출 18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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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 두 아들 100조원짜리 승부
인도의 1, 2위 갑부인 암바니 형제는 거대 재벌인 릴라이언스 그룹을 나눠 갖고 있다. 그들 사이의 갈등이 다시 인도 재계를 뒤흔들고 있다. 2005년 1차 갈등이 봉합된 뒤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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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초대석] ‘이머징 마켓의 개척자’ 마크 모비우스 끼고
신동연 기자 “중국 등 일부 이머징 마켓에 거품이 끼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실물경제를 보고 길게 투자하면 결코 후회는 없을 것이다.”지난달 18일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