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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전쟁] 탱크행렬 30㎞…거침없이 사막 질주
미.영 연합군이 22일 오후(현지시간) 이라크 남부의 바스라와 중부의 나시리야 등 주요 거점 도시를 함락시키며 바그다드를 향해 북진을 계속했다. 하늘에서는 이날 처음으로 '대낮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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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울먹이는 쿠웨이트/본사 두 특파원 첫 입성 르포
◎무장한 자치군 “질서… 질서…”/검문 한번없이 쿠웨이트시 도착/유전연기로 칠흑같은 하늘/국경도로엔 부서진 탱크·트럭 즐비 해방된 쿠웨이트시는 7개월간의 고통속에서 벗어난 시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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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엔 이라크군 퇴각행렬/쿠웨이트 시민들 “V”사인 환호
미 항공모함 레인저호에서 출격했던 전투기 조종사들은 이날 북쪽의 이라크국경을 향해 뻗어있는 쿠웨이트 고속도로위에는 줄행랑치는 이라크군 장갑차량들이 꼬리를 물고 있었다고 전했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