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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구위반 국교생 3천6백29명 또 적발
서울시내 국민학생 가운데 학구위반어린이가 1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는 시내전체 국교생 1백16만여명의 약1%가 되는 숫자. 이같은 사실은 서울시교위가 최근 인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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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위장전입 한 국교생 3195명 적발… 전학조치
서울에 인접한 경기도에 살면서 서울로 위장전입, 서울시내국민학교에 다니는 학구위반 어린이가 무려 3천1백95명이나 되는 것으로 드러나 이들에게 퇴교령이 내려졌다. 서울시교육위원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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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회비 안 냈다고 타교 전출 진정|시교위서 진상 조사 착수
서울시 교육 위원회는 홍제 국민학교 (교장 김종태)가 육성 회비를 안 낸다고 어린이들에게 벌을 세우는가 하면 3학년13반 김모양 (8)의 아버지 김병기씨 (58·홍제동 산1 3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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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점의 분위기를|어머니가 돌봐야할 어린이의 학습 지도
우리 아이를 공부를 잘하게 만들겠다-. 이것은 모든 어머니들의 소망이다. 학과 시험에서 일등을 했으면, 그리고 일류 학교에 입학을 시켰으면, 이러한 욕심이 어린이들에게 지나친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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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지옥에서|어린이를 구하자|원인과 방비책
「러쉬아워」에 잇따라 생긴 어린이 교통사고-시차제(시차제)출근이 폐지된 3월에 접어들어 교통전쟁에 희생된 학생들의 수는 모두 47명, 그 중 6명이 목숨을 잃고 41명이 다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