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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으로 벼 농사 줄이고, 가공용·주정용 쌀 공급 확대
전국농민회총연맹 전북 익산시농민회가 이달 초 정부의 밥쌀 수입 중단과 쌀 값 보장,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가입 중단을 요구하며 익산시청 광장에 벼 나락을 쌓아 올리고 있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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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필 농식품부장관 인터뷰] 쌀 소득보전직불제 개선하고 가공용·주정용 쌀 공급 확대
농림부는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과 함께 생겨났다. 지금 농림축산식품부의 전신이다. 농림부의 설립 목적과 최대 임무는 분명했다. ‘미곡 증산’. 70년 가까이 지나 농식품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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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이 비즈니스 천국 창농가 늘어야 대한민국이 산다”
1 교직 은퇴 후 경북 영천에서 천연염색 공방을 연 노해석(63)씨가 염색 작업을 하고 있다. 2 경북 풍기읍에서 사과농원을 운영하는 박현수(34)씨가 과수작업을 하고 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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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이 비즈니스 천국…창농가(創農家) 늘어야 나라가 산다"
산업화가 한창이던 1960~70년대, 대한민국에서는 '이촌향도(移村向都)' 행렬이 줄을 이었다. 도시는 일자리와 높은 수준의 교육·문화 여건을 갖추고 농촌 젊은이들을 유혹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