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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앞에 두고 독도수비대 이규현 옹 별세…생존 대원은 2명
독도의용수비대 출신 고(故) 이규현 옹 [연합뉴스ㆍ중앙포토] 일 평생 독도에 침입하는 일본 어선에 맞섰던 이규현 독도의용수비대 대원이 12일 설 명절을 앞에 두고 지병으로 별세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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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대 의용수비대 3인 "박격포 쏘며 일본 배 쫓아냈다"
▶ 1950년대 독도의용수비대원이었던 정원도·이필영·이규현씨(왼쪽부터 ). 황선윤 기자 "독도가 다케시마(竹島)라뇨? 분해서 잠도 안 옵니다. 정부가 독도를 소홀히 해 이런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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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前의용수비대 5명 40년만에 보초근무
맨몸으로 독도를 지켰던 역전의 노병들이 40년만에 다시 독도를 찾았다.독도 의용수비대 생존자 18명 가운데 이필영(72).이규현(71).양봉준(65).최부업(65).김영호(64)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