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규선씨 10년만에 동양화전
○…「색과 묵으로 교향악을 연주하는」 동양학 중견작가 남계 이규선화백(45·이대미술대학 동양화과장·사진)이 10년만에 비구상 작품으로만 발표전(13∼23일·선화랑)을 연다. 남계는
-
화가 선별 아쉬운 해외전시회
70년대 중반이후 미술작품의 국내수요가 폭발적으로 급증하고 80년대에 다가서면서 수요의 폭도 한계점에 이르자 시장을 해외쪽으로 확대하려는 미술인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긍정적인
-
이달의 화랑
▲국립현대미술관=김환기 회고전(기획전3∼17일) 대학국제교류전(11월30∼12월14일) 20대현대작가전(11월30∼12월6일) 창조회전(8∼16일) 서울현대미술제(16∼22일) A
-
이규선 동양화전
동양화의 소강 남계 이규선씨는 국전이나 미술 대상전 및 국제전 출품에 있어서 으래 추상 작품만 보여왔는데 이번 개인전은 아주 구상적인 것만 전시해 이채롭다 할까. 어린이들의 세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