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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Korea and Nepal』(나는 한국과 네팔을 사랑한다).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네팔의 농촌부흥을 위해 한국국제협력단단원으로 활동하는 이선무(李善茂.29)씨의
중앙일보
1995.05.29 00:00
2024.06.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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