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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도시에서 나흘, 시골에서 사흘 '도사시삼' 어때요?
━ [더,오래] 반려도서(86) 『이곳에 볕이 잘 듭니다』 한순 지음·김덕용 그림 / 나무생각 / 1만3800원 이곳에 볕이 잘 듭니다 도사시삼. 말 그대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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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 김00, 타일 박00…현판에 빼곡히 이름 새긴 건축주
━ [더,오래] 한순의 시골 반 도시 반(4) “양 부장, 안녕? 단지 밖에 공원을 조성하느라 나무들을 잔뜩 뉘어놓고 헬멧을 쓴 노동자들 몇 명이 공사할 구간과 일정을 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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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계절 편지 끝에 만난 두 시인 북한강에 시심을 띄우다
◀최하림“시는 본래 게으른 예술 달려가며 하는 게 아닌데 …”▶문태준“대중문화가 점령한 시대 이럴수록 시가 더 필요”[사진=안성식 기자]경기도 양평 최하림 시인의 집에 문태준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