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관보다 미술관? 데이트 ‘핫 플레이스’로 뜨다 [문소영의 문화가 암시하는 사회]
문소영 중앙SUNDAY 문화전문기자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 젊은 커플이 많아서 놀랐어요.” 영국에서 주로 활동하다가 최근 10년 만에 한국에 정착한 미술가의 말이다. 지난달
-
경기도 "이건희 컬렉션 전용관 경기 북부 미군공여지에 건립" 건의
컬렉터 이건희의 기증품. [일러스트=박용석] 경기도는 고 이건희 삼성 회장의 유족이 기증한 문화재·미술품을 전시할 ‘이건희 컬렉션 전용관’을 경기 북부 미군공여지에 건립하자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