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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내 망설임까지 알아주는 백화점
회사원 김모(36ㆍ여)씨는 지난 5월 어린이날 선물을 고민하던 차에 우편물을 하나 받았다.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그려있는 도시락통을 20% 세일해요’. 롯데백화점이 보낸 전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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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신상린] 광저우 아시안게임의 암표 전쟁. 우리 탓은 아닐까?
지난 13일 열린 광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예선 한국과 대만 간의 경기를 방송을 통해 시청하던 어머니께서 졸자에게 이런 질문을 하셨다. “관중석이 텅텅 비었네? 입장권이 비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