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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대선 불출마에 충북 음성·충주 기념사업 명칭 그대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반 총장 이름을 딴 행사 명칭을 두고 속앓이를 했던 자치단체가 사업명을 그대로 둔 전망이다.2일 충북 충주시와 음성군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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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마라톤’, ‘국제평화마라톤’으로…대선 가까워지자 반 전 총장 흔적 지우기
대선이 가까워지자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고향에서는 반 전 총장의 흔적 지우기가 시작됐다. 반 전 총장의 이름을 넣은 사업 등이 대선 행보에 불필요한 논쟁에 휩싸이거나 사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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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3952명 선출 … 투표 용지 7장에 7번 투표합니다
<표 보는 법> ◆ 후보자 표기는 중앙선관위서 제공한 순서. ◆ 투표용지는 모두 7장입니다.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교육감, 광역의원, 기초의원, 광역비례대표의원, 기초비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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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 전달 자작극 … 부하 직원 부인 이용 … 뜬금없는 기부
지방선거 후보자들이 당선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 선거 국면을 유리하게 만들기 위해 ‘꼼수’를 쓰는가 하면 범죄 행위도 서슴지 않고 있다. ◆뇌물 공여 자작극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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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지방선거 누가 나오나 - 기초 단체장 후보들
*** 서울 특별시 ▶종로구청장 김영종 52 열 한국수자원공사 이사 김충용 67 한 종로구약사회장 정흥진 61 민 전 구청장 ▶중구청장 전장하 58 열 부구청장 정동일 51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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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촌 충북 유치 유력
대한체육회가 제2선수촌 이전지 선정을 앞두고 충북 음성군과 진천군의 후보지 현지를 방문 실사를 벌여 충북 유치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18일 도와 음성.진천군에 따르면 대한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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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邑民화합 체육대회-음성읍체육회
음성읍체육회(회장 崔寬植)는 오는 6~7일 이틀간 음성벨로드롬에서 제1회 음성읍민 화합체육대회를 개최한다.행사내용은 6일오후5시 연예인초청 읍민위안잔치.씨름대회.모래가마니들기.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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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자제로 뛰는 사람들:10)
◎친여바람에 야 연합 움직임/상당수 지역서 「야당 부재」 가능성/전문직업인 출마 크게 늘듯/평균 2.4대 1 경쟁… 지역따라 4대1도 민자당의 아성인 경북지역은 3당통합 이후 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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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청백 봉사상 영광의 수상자들|대상 6명의 얼굴
빈한한 가정의 8남매 중 장남으로 노조모와 부모·동생들을 부양하는 어려운 형편에서도 5년간 익명으로 불우학생들에게 학비를 지급해왔다. 읍 체육회·JC등 민간단체의 간부직을 맡아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