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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홍태선씨 3일 상오 3시 서울서대문구 창천동 57의 22 자택에서 부친상 발인 8일 상오 4시 장지 충북 음성군 금왕면 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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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문서 위조 등으로 이상 수법자행"
공화당은 31일 『신민당이 지난 5·3선거의 수법과 같이 공포분위기를 조작하여 혼란을 빚어내려는 이상 선거전술을 획책하고 있다』고 주장, 그 예를 다음과 같이 들었다. ①각종 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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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조 등 부정 음모 신민 비난|낡은 수법 허위 조작 공화 반박
신민당은 29일 『선거가 종반전에 접어들자 공화당의 부정불법 선거운동은 날로 격화되어 ①서울 등지에서 5인조, 7인조, 10인조를 만들어 부정투표를 감행할 음모를 꾸미고 있고 ②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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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문화 공로상 수상자 18명 선정
공보부는 17일 제6회 「향토문화공로상」 수상자로 다음 18명을 선정 발표했다. ▲이계호(평택군) ▲차학근(화성군) ▲김고선(명주군) ▲신갑선(명주군) ▲김완태(음성군) ▲송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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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만원 뭉치 주운 운전사|손님 가슴 얼마나 아프겠느냐
○…각박한 세태 속에서도 착한 마음씨의 코로나 차 운전사가 차안이 두고 내린 돈가방의 주인을 찾아달라고 17일 본사에 기탁해 왔다. ○…이날 하오 서울영10053호 「코로나」차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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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호원의 「굴 바위」
경기도와 충북의 경계지점인 이천군 장호원읍 여석리 서남쪽, 해발 4백2「미터」의 백족산 중턱에는 장호원을 굽어보는 큰 동굴이 하나있다. 이 고장 사람들은 이 동굴을 「굴 바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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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해 」결산
「일하는 해」를 종합 결산하고 생산하는 행정을 새해 「모토」로 내건 전국 지방장관·시장·군수·구 청장 대회가 16일 상오 10시 서울 시민 회관에서 열렸다. 이 대회는 박정희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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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가 발굴한 [6·25]비사|여교사의 숨은 무훈
6·25 최초의 전승지였던 충북 음성 지구 목고개 전투에서 적 1개 여단을 섬멸하는데 수훈의 공을 세운 한 국민학교 여교사가 바로 2년전 살인마 고재봉에 의해 1가족 5식구가 몰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