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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할 틀려 거절 두려워" 시립병원 청년 변사 싣고 온 사람은 경관
빈사상태의 청년을 서울동부시립병원 응급실에 입원시키고 가짜 소속과 성명 등을 대고 사라졌던 경찰정복차림의 순경2명은 현직 경찰관임이 밝혀졌다. 두 순경은 의정부경찰서 구리지서(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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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불만? 4명 자살
서울시립남부병원(원효로1가)안에서 지난 6월 한달 동안 무료병동에 입원중인 네 명의 환자가 목매어 자살했다. 이러한 빈번한 자살소동의 이유에 대해서 환자들은 (1)급식이 형편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