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른 눈의 독립운동가 후손 "한국인들, 꼭 행복하셔야 합니다"
이위종 열사의 증손녀 율리아 피스쿨로바. 모스크바대 역사학부 교수를 역임한 그는 현재 러시아 연해주 지역의 한인 독립운동사를 연구하고 있다. [한국언론진흥재단 제공] "한
-
“헤이그 특사 이위종 자손이라는 게 자랑스럽다”
16일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이위종 열사의 외손녀 류드밀라 예피모바 여사와 외증손녀 율리아 피스쿨로바 전 모스크바대 교수, 『시베리아의 별, 이위종』을 펴낸 이승우씨(왼쪽부터).
-
114년 만에 이뤄진 ‘이위종의 꿈’
헤이그 특사 이위종 지사의 후손 3대가 12일 한국 국적을 취득했다. 왼쪽부터 고손자 스타니슬라브(23), 손녀 류드밀라(79), 증손녀 율리아(46). [강정현 기자]제 이름은
-
증조부는 ‘헤이그 특사’ … 그는 1920년대까지 일본과 싸웠다
‘사라진 특사’ ‘비운의 독립운동가’. 제 증조할아버지 이위종 지사를 이르는 말들입니다. 그는 조선의 양반에서 러시아제국의 장교로, 다시 혁명정부의 공산당원으로 여러 번 신분이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우리 역사 속 상트페테르부르크
발트해 핀란드만 동쪽 끝 네바강 하구에 위치한 러시아 제2의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 블라디미르 레닌의 사회주의 혁명이 일어나기 전까지 러시아 수도였던 곳. 러시아의 서유럽 창구였
-
북방외교의 원조는 대한제국 이범진 공사였다
이범진 대한제국 이범진(1852∼1911) 초대 주러시아 공사의 순국 100주년을 맞아 그의 삶을 재조명하는 학술대회가 지난달 29∼30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에서 열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