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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 아닌 실무진만…이런 물갈이 처음 본다" 커지는 분노
대통령실 신임 정무비서관에 장경상 국가경영연구원 사무국장이 유력하다고 31일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가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날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장 국장이 상당히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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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이참에 여야가 함께 집시법 개정하자
손해용 경제정책팀장 세종시 정부종합청사 주변에선 귀청이 터질듯한 민중가요가 수시로 울려 퍼진다.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 등에 항의하는 이익·시민단체들이 고성능 스피커 차량을 동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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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측 “90만 모였다” 태극기 측 “500만 집결”
“4개월간 1500만 명이 광장에 모였습니다.” 지난 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19차 촛불집회에서 ‘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 국민행동(퇴진행동)’ 윤희숙 집회기획팀장은 연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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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재협상으로 총파업 승리하자?
2일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시위’에는 노조들이 대거 합류했다. 민주노총의 총파업 선언에 따라 조합원 수천 명이 전국 각지의 집회에 참가했다. 5월 2일 시작한 ‘촛불 문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