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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 문체장관 후보 “尹정부선 블랙리스트 존재할 수 없다”
새 정부 첫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로 박보균 전 중앙일보 편집인이 10일 발탁됐다. 박 후보자는 이날 서울 통의동 기자회견장에서 문화예술계 화두였던 블랙리스트 사건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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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시 수석, KAIST 교수 22년…이창양, 尹정부 산업정책 짠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새 정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에 지명된 이창양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경영대학(경영공학부) 교수는 산업 정책의 이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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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日원전 오염수' 강력대응…尹인수위, 文정부 기조 유지
문재인 정부에 이어 차기 윤석열 정부에서도 일본의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출에 대해 강력 대응한다. 현 정부는 일본의 오염수 처리 계획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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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 DSR 딜레마…묶자니 완화 효과 적고, 풀자니 집값 자극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부동산 대출규제 완화 공약이 딜레마에 빠졌다. 소득에 따라 대출한도를 정하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가 고민의 핵심이다. DSR 규제를 풀자니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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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 좌장’ 최경환, 17일 가석방…삼성 최지성·장충기도 출소
최경환 전 의원. 뉴스1 박근혜 정부에서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지낸 최경환(67) 전 자유한국당 의원이 17일 가석방으로 출소한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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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야당' 부동산 규제 고집해도…尹정부 '핀셋'만 뽑으면 끝 [뉴스원샷]
거대야당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주택시장 규제 완화 공약이 제대로 실현될지 관심이다. 사진은 서울시내 아파트 단지. 뉴시스 ━ [안장원의 부동산 노트] 거대 야당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