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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현장] 할인점 논란에 5100억 재개발 ‘스톱’
대형 할인점 입점 논란으로 공정률 85% 상태에서 공사가 중단된 인천 숭의축구장. 애초 경기장 유지관리비를 충당하고 주상복합아파트 분양을 촉진하기 위해 대형 할인점을 입점시킬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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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체, 판매액 지역은행에 15일 이상 예치”
21일 대구시청에서 열린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 참석자들이 대형 유통업체의 지역기여도 향상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협의회는 대형 유통업체·소상인·시민단체 관계자등 15명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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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에 대형마트·SSM 들어서기 어려워진다
천안에서 전통시장 주변에 대형마트와 기업형 수퍼마켓의 입점이 어려워질 전망이다. 시는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조례를 공포하고 시행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전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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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SSM 문 열기 사실상 어려워진다
서울시 서대문구 창천동에서 영업 중인 한 SSM. 서울시의회는 SSM 개점 절차를 까다롭게 하는 조례를 추진 중이다. [김도훈 인턴기자] 서울시의회가 SSM(기업형 수퍼마켓)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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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대형마트 입점 규제 조례 추진
강운태 광주시장이 20일 “대형마트 입점을 규제하는 조례를 만들겠다”고 밝히면서 기업형 수퍼마켓(SSM)으로 촉발된 지방자치단체들의 중소상인 보호 움직임이 대형마트로도 확대되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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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농산물 생산 … 농민들이 나섰다
박남기 회장이 친환경 생산자연합회 출범 취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조영회 기자]‘친환경’이 시대의 화두다. 의(衣)·식(食)·주(宙) 어느 한곳도 친환경을 논하지 않고는 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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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지역상권 보호 조례
충북 제천시의회가 최근 지역 상권을 급속도로 잠식하는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으로부터 지역상권 및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한 조례를 제정하기로 했다. 이 조례안은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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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동네 수퍼 보호 나섰다
소상공인들을 지원하는 ‘유통업 상생협력과 소상공인 보호에 관한 조례안’이 24일 부산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기업형 수퍼마켓(SSM) 진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네 수퍼 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