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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아주 멋진 가짜’… 비닐백이 뜬다
“플라스틱은 오래되고 뻔한 프랑스산 옷감보다 훨씬 낫다.”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가 2018 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이면서 한 얘기다. 그의 말처럼 올봄 샤넬의 신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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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_this week] 환경지수 빵점? 에코백 대신 뜬 이것
“플라스틱은 오래되고 뻔한 프랑스산 옷감보다 훨씬 낫다.”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가 2018 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이면서 한 얘기다. 그의 말처럼 올봄 샤넬의 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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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_this week] 올봄엔 '테니스 왕자' 정현처럼 입어볼까?
지난 한 주는 온 국민이 ‘테니스’란 스포츠에 집중했던 시간이다. 지난 26일 정현(22) 선수가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세계 테니스 대회인 ‘호주 오픈’ 4강전에 오르는 쾌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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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스타일통] 봄나들이 패션 스타일링 Tip (Feat. 스타일쉐어)
찬란한 봄날이 이어지며 꽃구경, 각종 축제, 봄 소풍까지 야외로 나가는 일이 많아졌다. 어디로 놀러 갈지를 정하는 것만큼, 중요한 건 바로 ‘어떤 옷을 입을까?’. 추억과 함께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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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꽃무늬 원피스에 스니커즈… 꽃보다 사랑스러운 나
"내일 뭐 입지?" 여자들은 종종 이런 고민에 빠집니다. 딱히 나이와는 상관이 없는, 여자라면 누구나 느끼는 공통 고민이죠. 고민은 봄소풍 날짜가 다가올수록 더해집니다. 추억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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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넘치는 한국 패션, ‘틀’을 깨라
패션계 큰 장이 지난주 서울에 섰다. 우선 서울디자인재단이 18일부터 22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 서울패션위크다. 국내 47개 디자이너 브랜드가 2017 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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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웨이에서 맛보는 스트리트 감성
| 2017 봄·여름 서울패션위크 펑크 록을 스트리트 웨어로 풀어낸 디자이너 바조우(박종우)의 99%이즈 컬렉션.서울패션위크는 젊다. 시작이 1990년이니 올해로 고작 스물여섯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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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풀·모던·유니섹스 … 젊은 감성을 입다
스트리트 패션과 남성복, 그리고 청춘. 최근 폐막한 서울패션위크를 관통한 메시지로 이 세 가지 키워드를 꼽을 수 있다. 지난달 21일부터 26일까지 열린 서울패션위크 2016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