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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우유 재고 76% 급증 … 중국 수출마저 만만찮네
올해는 29만1000t의 우유가 팔리지 않은 채 분유로 저장될 전망이다. 덜 더운 여름을 지내면서 젖소들의 우유 생산은 늘었지만, 소비는 그만큼 따라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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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 낮춘 유기농 우유, ‘100% 구매’ 농가 설득이 비결
김정완 매일유업 부회장은 “1등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품질 경영에 매진하고 있다”며 “이것이 최근 실적 개선의 중요한 밑바탕이 됐다”고 말했다. 18일 오전 5시30분. 김정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