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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레몬이 '스포츠웨어의 샤넬'이 된 비결 [비크닉]
비크닉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벌써 무더운 날씨에 다가오는 여름이 두려운 한재동입니다. 매년 많은 분이 저지르는 실수처럼 저도 여름을 준비하기 위해 회사 앞 헬스장을 등록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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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케인, 손흥민…올해 유독 부상 선수 많은 이유 있었다
세르비아 스트라히냐 파블로비치에게 반칙을 당하는 네이마르. 경기 내내 거친 수비에 괴롭힘당한 네이마르는 결국 발목 통증으로 교체됐다. 연합뉴스 네이마르(브라질), 카림 벤제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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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장관 교체에 외교라인 붕괴"…북·미 정상회담 6~7월 연기론 대두
미국 주요 언론들이 5월로 예정된 북미정상회담의 연기 가능성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국무장관이 교체되고, 외교라인이 붕괴된 상황에서 회담을 6~7월로 미뤄야 한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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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운명 가른 역사적 장면…1명은 우울증, 2명은 치매
우울증을 진단받은 뒤 스스로 총리직을 사임한 제프 갤럽 전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 총리의 최근 모습. [ABC 홈페이지 캡처] 약 10년 전, 호주 정계에서는 한 ‘커밍아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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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선배인 백두진 재무장관 후원으로 고속 승진
━ [중앙은행 오디세이] 마흔에 한국은행 2대 총재 된 김유택 1952년 12월 4일 서울 근교에서 전투 중인 제3보병사단 15연대 사병들과 식사 중인 아이젠하워 대통령 당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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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의 신전’ 장악한 오바마…‘법의 신전’에도 진보 그림자 드리울까
운명을 건 결전이다. 미국 대선 이야기가 아니다. 강경 보수파 연방대법원 대법관인 앤터닌 스캘리아의 갑작스러운 죽음이 낳은 싸움이다. 임기가 11개월밖에 남지 않은 버락 오바마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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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금요일] 오바마에게 온 행운? 미국의 돈과 법에 드리울 그의 그림자
운명을 건 결전이다. 미국 대선 이야기가 아니다. 강경 보수파 연방 대법관인 앤터닌 스캘리아의 갑작스런 죽음이 낳은 싸움이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겐 절호의 기회다. 임기가 1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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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규의 시장 헤집기] 소득세 백년전쟁
딱 100년 전 일이다. 1913년 2월 우드로 윌슨 전 미국 대통령 얼굴엔 승리의 미소가 번졌다. 그는 “미국이 한결 정의로운 나라가 됐다”고 말했다. 그럴 만했다. 미 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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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청문회 부메랑
누군가 유리창을 깨뜨렸을 때 집주인이 바로 수리하지 않고 내버려 둔다면 범인은 그것을 나머지 유리창도 다 깨뜨리거나 더 심할 경우 건물에 불을 질러도 된다는 신호로 여긴다. 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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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못된 버릇’ 유권자가 혼낸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의회에서 연설하는 동안 오바마를 향해 “거짓말”이라고 고함친 조 윌슨(공화당·사진) 의원이 거센 역풍을 만났다. 민주당과 공화당, 유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