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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지진땐 4초만에 스톱…“후쿠시마 사고 막자” 고리원전 가보니
12일 부산 기장군 고리원자력발전소에서 진행된 원자력안전위원회-기상청 원전 지진관측망 합동 현장점검에서 유국희 원안위원장(오른쪽 둘째)과 유희동 기상청장(맨 오른쪽)이 운전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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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기 칼럼니스트의 눈] ‘사용후핵연료 시설’ 방사선량 서울 은평구보다 적어
━ 경주시 원전 맥스터 증설 논란 월성 원전의 울타리 안에 있는 사용후 핵연료 건식 보관시설과 그 앞의 빈 터. 전문 용어로 맥스터라고 하는데 현재 사용 후핵연료 저장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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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7000억원 들여 연장했는데…'사망' 선고 앞둔 월성1호기
고대훈의 Fact&Fiction ━ [논설위원이 간다] 7000억원 들인 수명 연장 … 사망 선고 앞둔 월성 1호기 경북 경주시 양남면 월성원자력본부. 왼쪽부터 월성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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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최대 규모 지진] 원전 멈출지 말지 3시간 걸렸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경주 지진이 원자력발전소에 미치는 계측 값을 구하는 데 시간이 걸려 지진 발생 4시간이 지나서야 원전 가동 중단 결정을 내린 것으로 밝혀졌다. 학계와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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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품 권한 넘겨줬더니 영광원전서도 짝퉁 부품
부산 기장군 고리 원전 직원들이 억대의 금품을 받고 중고부품을 새것으로 둔갑시키거나 ‘짝퉁 부품’을 납품받다 구속된 데 이어 영광원전에서도 짝퉁 납품비리가 적발됐다. 원전 안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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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 원전 1호, 수명연장 후 첫 사고
12일 오후 8시46분, 부산시 기장군에 있는 고리 원전 1호기 원자로가 자동으로 정지됐다. 고리원자력본부 측은 전원공급 계통 인입차단기 고장이 원인이라고 밝혔다. 고리원전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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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전 지진경보체제 이상"
월성원전 주변에서 발생한 리히터규모 3.0 이상의 지진 7건중 5건에 대해 원전의 경보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국회 과기정위 소속 한나라당 김영춘(金榮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