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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코로나에 뚫렸나…김정은 "간부 태만으로 커다란 위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해 "중대사건이 발생했다"며 간부들을 다그쳤다. 지난해 7월 개성에서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는 탈북민이 재입북한 사건 이상의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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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북 '코로나 의심' 20대 음성…"김정은, 넓은 아량으로 용서"
북한 주민 관련 자료사진. 연합뉴스 지난 7월 개성으로 월북한 탈북민 김모(24)씨의 근황에 관한 보도가 나왔다. 북한전문매체인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지난 2일 현지 소식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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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폐 없다는 국방부, 자료 공개 "월북 김씨, 귀순 전 농장원"
탈북민 김모씨의 가방이 발견된 것으로 추정되는 인천 강화군 월곶리 인근의 한 배수로. 뉴스1 국방부는 탈북자의 월북 의심자 발생과 관련 “합동참모본부 전비태세 검열 결과를 분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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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의심"인데 최대비상체제···北, 월북후 바뀐 감염병 대응
북한 평양시 비상방역지휘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7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노동신문 홈페이지 캡처.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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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개성 봉쇄, 코로나 월북자 탓 돌렸다
김정은 북한으로 되돌아간 탈북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증세를 보여 김정은(얼굴) 국무위원장이 특급경보를 발령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6일 보도했다. 통신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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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개성도 봉쇄했는데…동선 공개 않는 당국, 감염 확산 비상
26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북한의 코로나19 의심 탈북민 월북 주장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뉴스1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의심자로 지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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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北 "김정은, 개성 봉쇄···코로나 의심 탈북민 귀향"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 노동신문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의심되는 탈북민이 최근 군사분계선을 넘어 개성으로 돌아왔다고 26일 주장했다. 이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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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ocus] 영화 ‘젓가락’으로 세 번째 메가폰 서세원
1일 오후 서울 청담동의 한 건물에서 서세원(54)을 만났다. 그가 감독을 맡은 영화 ‘젓가락’이 지난달 28일 개봉한 것이 계기였다. ‘납자루떼’(1986년)·‘도마 안중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