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엽제 환자 5천명 상경시위…여의도.강남 교통지옥
전국에서 월남전 고엽제 환자들이 상경, 집회를 갖기로 한 25일 서울 여의도와 강남 일대에서 오후 늦게까지 극심한 교통혼잡이 빚어졌다. 월남전 고엽제 후유의증 전우회 (회장 양상규
-
연말연시 조용히 머무를 만한 山寺
내일이면 정축년(丁丑年)새해다. 각종 송년 모임에 참석하느라 다소 어수선한 연말을 보낸 이즈음 차분히 자신을 되돌아 보는 시간이 필요한 때다. 풍경소리가 은은히 퍼지는 고요한 산사
-
민자유치 사회간접자본/투자 유인책 아쉽다
◎7건 실패 사례로 본 현황과 문제점/부실공사 잡음·통행료싸고 「특혜시비」/사업비 비해 수익성 불투명 정부가 도로·항만 등 사회간접자본투자에 민간참여를 원하고 있다. 그러나 민간기
-
원효대교 톨게이트 이달안에 철거
원효대교 남단에 설치된 톨게이트가 이달 안에 철거된다. 서울시는 9일 2천만원을 들여 원효대교 여의도쪽에 설치된 요금박스7개를 철거하고 대신 검문소와 바리케이드만을 설치키로 했다.
-
남산터널 등 6개 유료도로 러시아워 교통체증
남산1호 터널 등 시내 곳곳에 설치된 유료도로가 서울시재정에 별 도움도 주지 못하면서 교통체증만 가중시키고 있다. 현재 서울시내에는 남산1,2,3호 및 북악·금화터널과 남부순환도로
-
원효대교 톨게이트 필요없이 계속 방치
이유현 며칠전 원효대교를 지날 기회가 있었다. 교통 소통도 원활한 편이었고 주위 경관도 좋았다. 그런데 원효대교의 여의도 쪽에는 과거 통행료를 받던 곳이 지저분하게 방치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