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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돈 만나보자” 시어머니도 인삼고추가루 들고 동행
결혼해 한국으로 떠난 지 2년 만인 30일 오후 고향을 찾은 맏딸 오티투이(오른쪽)를 친정 엄마 양티힝이 논두렁을 뛰어와 껴안고 있다. 바다가 보이는 광닝시 옌흥구 중방의 오티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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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댁' 된 우즈벡 미녀 앵커
우즈베키스탄 공영방송인 우즈텔레라디오의 인기 미녀 앵커였던 닐루파(29), 그 녀는 지금 강원도 원주에서 평범한 한국인의 아내로 살고 있다. 17세 때부터 7년간 인기를 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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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거닐면 '산소바람'솔솔-청태산 자연휴양림
녹색이 품어내는 산소가 그리운 계절. 시원한 산소를 실컷 들이키고 싶다면 울창한 숲속으로 들어갈 일이다. 청태산 자연휴양림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삽교리) 으로 가는 길은 '산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