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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미자 진동 정밀 측정해 물질의 기원 단서 포착한다
━ [조현욱의 빅 히스토리] ‘깊은 땅속 뉴트리노 실험’ 역사상 가장 성공적이었던 일본의 수퍼카미오칸데 시설. 지하 1㎞에 5만t의 순수한 물을 담은 탱크를 설치해 중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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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입자’ 3번째 비밀, 한국도 풀었다
원자로에서 생성되는 중성미자를 잡는 근거리 검출기(왼쪽)와 원거리 검출기(오른쪽). 외부 잡음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각 290m, 1380m 떨어진 산속에 터널을 뚫어 설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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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생성 비밀 국내에서 풀릴까
우주 생성의 비밀을 밝힐 단서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는 중성미자 검출기가 국내에도 건설된다. 과학기술부는 올해부터 4년간 90억원을 들여 원자력발전소 근처에 중성미자 검출기를 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