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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내라" "사람 없다"…사상 초유 검·경 조서싸움 내막 [월간중앙]
안동지청, 경찰이 보낸 신문조서 재작성하라며 30여 건 잇따라 반려 수사권 조정 갈등 격화한 2년 전 울산 ‘피의사실 공표’ 공방과 닮은꼴 대구지검 안동지청이 경찰 수사실무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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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검ㆍ경 고래싸움 휴전? …검찰 ‘피의사실공표 혐의’ 경찰 기소유예
2016년 울산 경찰이 압수한 40억원 상당의 고래고기 27t. [연합뉴스] 검찰이 피의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1년 넘게 수사했던 경찰관 2명에 대해 범죄 사실이 인정된다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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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하도 가세한 검경 '고래싸움' 3년만에 흐지부지 끝났다
2016년 4월 울산 중부경찰서가 밍크고래를 불법 포획하고 시중에 유통한 일당을 체포할 당시 압수한 고래고기. 당시 이들은 북구 호계동 한 가정집 냉동창고에 27t 분량의 고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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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 "피의사실공표, 사회적 합의 필요"
민갑룡 경찰청장이 18일 피의사실 공표 금지와 관련해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민갑룡 경찰청장이 18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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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경찰, 피의사실공표죄 뒤에 숨지 말라
최선욱 사회2팀 기자 요즘 일선 경찰서에선 하루가 멀다 하고 경찰관과 기자들 사이에 얼굴 붉히는 일이 일어난다. 사건의 내막을 아는 사람(경찰)과 이를 알아내 공개하려는 사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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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경찰 피의사실 공표 수사 계속”…검경 전면전 되나
대검찰청이 울산지검이 수사 중인 ‘경찰관 피의사실 공표 사건’과 관련해 해당 수사를 계속해야 한다고 결정했다. 이번 결정으로 그간 관행처럼 이어져 온 수사기관의 피의사실 공표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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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약사 면허증 위조 사건, 검·경 전면전으로 번지는 까닭
대검찰청이 울산지검이 수사 중인 '경찰관 피의사실 공표 사건'과 관련해 해당 수사를 계속해야 한다고 결정했다. 이번 결정으로 그간 관행처럼 이어져 온 수사기관의 피의사실 공표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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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사실공표죄 노건평도 피해자…"법원 판단 받아봐야 한다"
송인택 울산지검장이 19일 울산 남구 울산지방검찰청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퇴임 소감을 밝히고 있다. [뉴스1] "법원의 판단을 받아봐야 합니다" '경찰의 피의사실 공표죄' 수사